JBN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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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건지산을 전주시민 건강터로 만들어 -언제나 시민과 함께 하는, 시민을 생각하는 대학으로-우리 대학은 전주 시민들을 위해 건지산 주변에 자연생태계 분포와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을 위한 안내판을 설치하고, 3월 3일 학술림 안내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제막행사에는 두재균 총장을 비롯해 본부 처 실·국·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 후에는 학술림에 대한 시민들의 이용상 불편이나 필요한 사항을 알아보고 학술림 주변 자연환경의 친화감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의대 추모공원 입구에서 장군봉에 이르는 건지산 학술림 산책코스를 돌아보았다.우리 대학은 전주 시..
200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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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장에 김명자 교수, 수의대학장에 김용준 교수 이번 신임 간호대학 학장에 간호학과 김명자 교수, 수의과대학 신임학장에 수의학과 김용준 교수가 선출되어 3월 1일부터 2년간의 학장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간호대학장 김명자 교수·1968.2. 전남대학교의과대학부속간호전문졸업·1984.2. 우석대학교 문학사·1986.2. 전남대학교 간호학석사·2002.8. 전남대학교 간호학박사수의과대학장 김용준 교수·1976.2. 건국대학교 수의학사·1981.2. 서울대학교 수의학석사·1988.2. 서울대학교 수의학박사(* 3월1일부터 2년간의 학장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 인문대학장 김정호교수와 생활대학..
200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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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교수 20명 채용, 대학 경쟁력 강화 - 신규채용으로 교육여건 개선 기대-우리 대학은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3월 1일자로 신규임용하는 신임교수 18명의 임명장 전달식을 2월 24일(목) 오전 9시 30분 4층 총장실에서 두재균 총장, 본부 보직교수가 참가한 가운데 가졌다. 두재균 총장은 이 자리에서 신임교수들에게 연구와 교육을 통해 대학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함과 동시에 사회적 초미의 관심사인 학생들 취업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부탁했다. 이번 신규임용 교수는 단과대별로 공대 5명, 농생대 1명, 법대 3명, ..
200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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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올해로 54회째 거행된 2004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이 2월 22일(화) 오전 11시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147명, 석사 472명, 박사 116명 등 총 3,735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박사학위는 공학박사 44명, 의학박사 19명, 치의학박사 12명, 이학박사 9명, 농학박사 6명, 수의학박사 6명, 교육학박사 4명, 문학박사 7명, 체육학박사 3명, 가정학박사 2명, 경영학박사 2명, 경제학박사 1명, 법학박사 1명 등 116명이다.석사 학위 수여자는 일반대학원 378명 경영대학원 18명, 교육대학원 49명, 행정대학원 7..
200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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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탐구정신, 환갑에 학사모 -사학과 졸업생, 63세 김명엽씨 대학원도 진학-지난 22일 우리 대학 사학과를 졸업한 늦깎이 졸업생 김명엽(여·63)씨는 예순이 넘어 학사모를 쓰게 됐다. 입학할 때만 해도 학사모를 쓸 수 있을지 우려가 앞섰던 그이지만 학사모 앞에서 스스로의 약속을 지켜냈다는 기쁨이 가득하다.사학과의 ‘왕언니’ 김명엽씨는 지난 2001년 타대학 국문학과에 입학했다가 2003년 우리 대학 사학과로 편입, 장학금 한번 놓친 적 없는 전 성적 평균 95점 이상의 높은 점수로 학사학위를 받게 됐다.김씨는 졸업 후 대학원 사학과에 입학했다. 끝없는 ..
200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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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배움의 꿈 실현, 명예학생 수료식 열려 우리 대학의 2005년 명예학생 수료식이 21일 오후 본부 4층에서 열렸다. 우리 대학이 지난 2002년 명예학생 제도를 시행하고 처음 열린 수료식에는 두재균 총장, 유상희 평생교육원장, 권인탁 교수와 수료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명예학생은 시행 첫해에 입학한 2002학번의 최현규씨(63) 등 7명으로 최고령 수료생은 올해 74세의 이정팔씨다.이날 두재균 총장은 뒤늦게 배움의 꿈을 실현한 명예학생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치신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모교(전북대) 발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
200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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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선 교수, 중앙도시계획위원에 위촉돼 -도내 각 도시 현황과 과제를 직접 代辯,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우리대학 건축도시공학부 채병선(51. 사진)교수가 올해부터 2006년말까지 건설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2년동안의 임기를 수행하게 되었다. 채교수는 “그동안 도내 출신 중앙위원이 없어 도내에서 추진하는 대형사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며, 앞으로 "도내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 도시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과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국내 도시계획의 충실한 정보 전달자가 될 ..
200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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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양성에 개가, 스페인어문학과 졸업생 -스페인 바르셀로나 상공회의소가 전액 지원하는 "유럽-아시아 비즈니스 전문가 과정"에 발탁-스페인·중남미어문학과 김태홍 군(28·96학번, 2005년 2월 졸업예정)과 박다래 양(26·98학번, 2003년 2월 졸업)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상공회의소가 전액지원 하는 “유럽-아시아 비즈니스 전문가 과정(SEABRE: Specialist in EuroAsian Business Relations)”에 선발되었다.스페인의 아시아 지역 전문가를 양성할 목적으로 마련된 유럽-아시아 비즈니스 전문가 과정은 우리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있는 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Univ..
200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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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열어 우리 대학에 외국 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한국문화 체험의 장이 열렸다. 우리 대학은 자매결연 대학인 일본 동북대학교 학생 4명과 와세다대학교 학생 5명을 초청하여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2005년 겨울방학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Feeling Korea Program)을 14일(월)부터 25일(금)까지 2주간 진행한다.행사 첫날인 14일 오전 11시 본부 8층 회의실에서 두재균 총장을 비롯하여 학교관계자, 일본 대학생, 자원봉사 학생 등이 참석해 한국문화 체험에 대한 기대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 자리에서 두 총장은 “이번 한국문..
200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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