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총장 양오봉입니다. 먼저 전북대학교 SW·AI 경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평소 창의적인 생각으로 발상의 전환을 생활화하고 있는 학생들께도 격려와 응원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여러모로 힘써주신 IR센터와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단, SW 중심대학 사업단 소속 교수님들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우리 사회는 지금 인공지능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우리의 삶도 전례 없는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과 인간과 인공지능의 경계를 탐구하는 지적 도전의 자리였다 들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기술적 역량뿐 아니라 문제를 바라보는 통찰력, 그리고 협업과 윤리에 대한 감수성을 함께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산업체와의 협업 프로젝트, 지역 콘텐츠 산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향후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여러분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전북대학교는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분야의 융합 교육과 혁신적 연구를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 바로 대한민국 SW와 AI의 미래임을 믿습니다. 부단히 노력하여 대한민국을 SW, AI 초일류 국가로 이끄는 최선봉에 서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이번 대회가 여러분의 가능성을 한 단계 더 확장하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