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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문

글로컬대학30 사업 성원에 대한 감사의 글

총장
2023-09-27
조회수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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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이끄는 전북대 100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대한 대학 가족들의 열망이 뜨겁습니다. 본지점 10개 대학에 반드시 선정되어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우리대학을 세계적인 플래그십 대학으로 확실히 키우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학 가족 여러분!
글로컬대학30 사업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총장 양오봉입니다.
지난 6월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된 이후 대학본부는
단과대학 학과장 간담회와 학생 및 교직원 대상 공청회, 교수회 설명회 등을 갖고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대학 가족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해왔습니다.
우리대학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전북과 지역대학을 살리는 플래그십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에 따라 지역·산학협력, 교육, 글로벌 분야에서 10대 추진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이러한 계획에 대해 대학 가족 모두는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고 계십니다.
9월 26일 열린 학무회의에서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실행계획서를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9월 14일 학생 공청회와 19일 교직원 설명회, 20일 교수회 설명회에서도
참석자 모두가 우리대학 혁신 방향에 대해 적극 공감해주셨습니다.
교수회, 직원협의회, 조교회, 총학생회에서도 글로컬대학30 사업을 모두 찬성해주셨습니다.
BU
학생들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2,897명 참여)에서
10대 추진과제 각각의 모든 항목에 대해
80% 이상 찬성이라는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주었습니다.
VERSITY
지역사회 및 지역대학들과의 공감대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SK넥실리스 등 20개 이차전지 기업 및 한화시스템 등 16개 K-방위산업 기업들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우리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으며,
지난주 금요일에는 전라북도와 전북지역 소재 10개 대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학 간 벽을 과감히 허물어 교육 콘텐츠와 인프라를 공유하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글로벌 혁신을 위한 기반도 튼튼히 다져가고 있습니다.
영국과 호주, 태국, 칠레, 과테말라, 이스라엘, 카타르, 모로코, 인도네시아, 르완다 등 주한외국대사관들과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국의 주요 대학들과도 교환학생 상호 파견 및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습니다.
이제 우리대학은 추석연휴가 끝나면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을 위해 실행계획서를 제출합니다.
대학본부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혁신안을 갈고 다듬어
10개를 선정하는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학에 반드시 이름을 올리겠습니다.
대학 가족 여러분께서도 뜻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리대학 가족들의 저력을 믿습니다.
함께하면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9월 27일
총장 양오봉 드림
전북대학교
JEONBUK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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