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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산학연협의회 ‘산ㆍ학ㆍ연 DAY’ 개최
홍보실 | 2019-12-17 | 조회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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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산학연협의회(회장·전북대 송제호교수)가 주최한‘제26차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전북지역 최종결과발표회’가 17일 우리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개최됐다.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한 성과물을 발표·홍보함과 동시에 우수과제를 선정 및 포상함으로써 기술혁신 의욕을 증진시키고 연구개발 성과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내 8개 대학과 전북지역 중소기업 53개사가 참여했다.
또 바른미래당 정운천 국회의원, 우리대학 김동원 총장,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안남우 청장, 전라북도 혁신성장정책과 김호덕 팀장, 캠틱종합기술원 양균의 원장 등 유관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대학과 공동연구에 참여한 ㈜코스텍 이성기 대표와 대륜산업(주) 이주협 대표가 전라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주식회사 어포스텍 강철준 대표와 주식회사 아임 성열규 대표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받았다.
㈜에이블 권오성 대표, ㈜미래브이씨 김연민 대표는 한국산학연협회장상에 선정됐다.
수상은 우리대학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중심으로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에 참여,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기술개발 지원 사업에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반영됐다.
송제호 회장은“1993년부터 시작된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최장수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석이 되어온 사업이다”며“산학연 콜라보 사업 등 신규 사업으로 확장됨에 따라 우리 중소기업의 기술력 고도화를 위해 대학과 기업의 긴밀한 산학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학연유공자 포상에서는 군장대학교 이계철 교수 및 호원대학교 송경례 매니저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산대학교 유경현 교수, 알프스플러스 주식회사 이승현 대표, 전주대학교 이충호 교수, 대우기계 한정국 대표는 전라북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주대학교 김호준 교수, ㈜해도 신국환 연구원, (유)현대하이테크 유봉식 대표, 전주비전대학 이근상 교수, 원광대학교 조준호 교수 또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받았다.
원광대학교 류지현 교수, 군산대학교 유지원 매니저, 농업회사법인(주)태평주가 이영춘 대표, 전주대학교 장선일 교수, 호원대학교 최명진 교수가 한국산학연협회장상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