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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거액 장학금 기탁, 학내 훈훈한 봄기운 가득
홍보부 | 2005-04-15 | 조회 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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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기탁자를 알 수 없는 익명의 거액 장학금까지 전달돼, 숭고한 장학의 뜻이 학내에 훈훈한 봄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4월 1일 60대 초반 초로의 신사가 인문대 수위실에 “정석권 영어영문학과 학과장님께 건네 달라”며 5,000만원이 든 봉투를 맡겼다.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탁자는 장학금과 함께 동봉한 편지에서 ‘매년 3학년 학생 중 한명을 선정해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이나 보조금 형식으로 지원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서 영어영문학과는 학과 회의를 거쳐 ‘영문장학금’을 만들 계획이며 교수 5명으로 구성된 장학위원을 선정해 기탁자의 뜻에 따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부터 등록금(1종 장학금 해당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영어영문학과는 거액을 익명으로 전달한 기탁자의 장학금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토익 800점 또는 토플 230점 이상을 획득하고 전 학년 성적평균 90점 이상인 학생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성실한 학생을 선정 대상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에 앞서, 상과대학 경제학부에서도 73학번 김영선 동문이 2005학년도 1학기에 3명 학생 등록금 전액(3,931,500원)을 경제학부 최창곤 학과장에게 전달했다. 김영선 동문이 전달한 장학금은 경제학부에서 재학중인 2,3,4,학년을 대상으로 가사곤란을 최우선 기준으로 하여 학년별 각 1명씩을 선정, 총 3명 학생에게 전달한 바 있다.
가정주부인 김영선 동문은 장학금을 조성하기 위해 틈틈이 돈을 모았다며 “학교 다닐 때 학교의 장학금을 받아 학업을 제대로 마칠 수 있었기 때문에, 늘 마음속으로 학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었다.”며 장학금 전달 소감을 피력했다.
지난 4월 1일 60대 초반 초로의 신사가 인문대 수위실에 “정석권 영어영문학과 학과장님께 건네 달라”며 5,000만원이 든 봉투를 맡겼다.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탁자는 장학금과 함께 동봉한 편지에서 ‘매년 3학년 학생 중 한명을 선정해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이나 보조금 형식으로 지원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서 영어영문학과는 학과 회의를 거쳐 ‘영문장학금’을 만들 계획이며 교수 5명으로 구성된 장학위원을 선정해 기탁자의 뜻에 따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부터 등록금(1종 장학금 해당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영어영문학과는 거액을 익명으로 전달한 기탁자의 장학금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토익 800점 또는 토플 230점 이상을 획득하고 전 학년 성적평균 90점 이상인 학생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성실한 학생을 선정 대상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에 앞서, 상과대학 경제학부에서도 73학번 김영선 동문이 2005학년도 1학기에 3명 학생 등록금 전액(3,931,500원)을 경제학부 최창곤 학과장에게 전달했다. 김영선 동문이 전달한 장학금은 경제학부에서 재학중인 2,3,4,학년을 대상으로 가사곤란을 최우선 기준으로 하여 학년별 각 1명씩을 선정, 총 3명 학생에게 전달한 바 있다.
가정주부인 김영선 동문은 장학금을 조성하기 위해 틈틈이 돈을 모았다며 “학교 다닐 때 학교의 장학금을 받아 학업을 제대로 마칠 수 있었기 때문에, 늘 마음속으로 학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었다.”며 장학금 전달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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